드라마 > 주말드라마 <사랑을 할꺼야> 기획 : 장근수  극본 : 박지현  연출 : 이주환  방송 : 토,일 저녁 7시 55분
 
이름: iMBC 홍정미 조회:
[미리보는 16,17회] 흔들리는 사랑!

 16회 #21 수영의 마음 드러내기

보라 : 제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수영: 니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

나도 요즘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려고 노력 중이야.

보라 :선생님은 뭔데요?

수영 : 나중에 말 할게.

보라 : 난 다 말했는데 선생님은 비밀이신가 봐.

선경, 오다가 그 모습 본다. 


 17회 #41 수영의 마음 들키기?!

"엄마 그렇게 힘들게 하면서 제가하고 있는 사랑이란 게 너무 유치해요. 자잘한 오해, 질투, 사랑은 원래 이런거에요, 선생님?"

"사랑이 독립운동처럼 거국적이진 않지."

보라 : 농담아니구요.

수영: 나도 농담아냐. 작은 일에 속상하고 마음 다치고... 나도 그래.

보라 : 선생님도요?

수영 : 어떤 아이가 하는 작은 행동, 작은 말 하나에도 섭섭하고, 내 생각은 안하는거 같애서 외롭고 그래.

보라 : (보다가 웃는다) 저 그 아이 누군지 알아요.

수영 : ?

보라 : 어머 정말이구나.(웃음)

수영 : (당황해서) 아니야, 너 무슨 오해하는 거지?

보라 :  선생님 얼굴 빨개졌다.

==> 보라는 정말 알고 있는걸까요??


  17회 #42 흔들리는 두사람!

보라 :사랑이 싫어. 이렇게 유치한 싸움이나 해야 하는 게 싫다구, 이게 사랑이야? 이게 엄마 쓰러뜨리고 내가 하는 사랑이냐구? 내가 희생한 만큼 오빠한테 바라게 돼. 엄마 쓰러뜨린 만큼 오빠한테 자꾸 보상받고 싶어한단 말야. 그거 아니잖아, 그거 틀린 거잖아.

하늘 : 후우....

보라 : 오빠도 솔직하게 말 해.

하늘 : 무슨 말?

수영, 옥상 문 앞에서 듣다가 내려간다.

보라 : 오빠도 좀 솔직해 보란 말야.

하늘 : 뭘 더 이상 솔직해?!

보라 : 오빤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 안했어?

하늘 : 했어. 왜 안해? 안하면 사람 자식이야, 그게? 하지만... 두분이 양보 해 주신 마음... 그 마음에 부끄럽지 않게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 시간이 가면... 세월이 가면 좀 나아지겠지 하면서

보라 : 그건 다 마찬가지야! 어떤 사랑도 세월이 가면 잊혀져. 우리 사랑도 어른들 사랑도 다 똑같애. 어른들만 잊혀지는 거 아니잖아.

하늘        (본다)

보라 : ...(외면한 채)

하늘: 이렇게... 니 말대로 감정소모나 하는 사랑... 나도 부끄럽다!

(자기 반지 빼서 주며) 니 반지 버릴 때 이것도 같이 버려.

가슴 아프게 하늘이 뺀 반지를 쥐고 있는 보라

하늘 돌아서 가버린다

이들의 사랑은 이대로 끝나고 마는 것일까요?
8월 7일, 8일(토, 일) 7시 55분!!
그들의 힘겨운 사랑에 힘을 북돋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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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홍정미






2004-08-06(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