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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극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각단역을 맡은 이다희가 죽음을 맞이했다.
이다희는 지난 11일 9회 방송분에서 양왕(독고영재)의 원수를 갚으려다 오히려 화천회대장로의 칼에 맞았다. 이후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담덕(배용준)을 찾아가 양왕의 유언을 전한 뒤 숨지고 말았다.
지난달 20일 5부 방송분부터 출연한 이다희는 담덕을 지키는 카리스마있는 여전사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이다희는 최선을 다해 각단의 역할을 소화해 냈다.
이다희는 자신의 소속사측을 통해 "이번 작품으로 인해 배우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또한 기대 이상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다희는 영화 '사랑을 배달합니다"에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쳐>
2007-10-12
(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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