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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박진희 기자] 인기 드라마 MBC ‘이산’에서 정후겸 역할을 맡아 열연한 탤런트
조연우가 최근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진 조연우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으나, 아직 결홀 계획은 없다. 이제 연기에 맛을 들였기 때문에 당분간은 작품에 매진하고 싶다”고 말한 것. 조연우는 이미 MBC
주말드라마 ‘문희’ 촬영 당시 1980년 생 회사원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연우는 “결혼은 아직 때가 아니다”라며
“여자친구가 섭섭해 할지 모르지만, 나를 잘 이해해 준다.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연인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MBC
드라마 ‘이산’ 26일 방송분에서 정조 이산(이서진)이 내린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했다. 연기에 대해 “이제 연기의 맛을 알아 간다”는 그는
‘이산’ 종영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다른 작품으로 시청자 앞에 서기를 바란다고.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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