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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EUNJUTWO]님의 <12월의 열대야> 촬영장 방문 후기
이름 : 이은주 [EUNJUTWO]  
<12월의 열대야> 촬영장 방문 후기
열밤지기님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군요..
주말은 즐겁게 지내셨나요?

열밤지기님들께 보고드립니다~
'진사아모' (김남진을 사랑하는 아주 멋진 사람들의 모임)에서 김남진씨와 열대야 제작팀을 응원하기위하여 촬영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게시판에 내멋대로 시청소감으로 유명한 권미자님과 미자님이 속한 진사아모 까페 회원들이 출장뷔페를 준비하여 그동안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김남진씨를 비롯..여러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잠시나마 함께 모여 식사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렸고..
아울러 얼마나 열대야를 사랑하는지..
열대야의 궁금한점.. 바라는 점..등을 감독님과 여러 제작진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정말 근사한 시간을 가지고 왔습니다..

김남진씨의 응원은 물론이고..
엄정화씨도 만나 인사드렸으며.. 너무너무 상냥해서 천사 그 자체에요..
역에 몰두하셔서 안색은 어두우셔도.. 기꺼이 웃는 얼굴로 친절히 반겨주시더라구요..
엄정화씨 너무 잘하신다고 하니.. 진사아모 회원님 팔을 잡고 미소로 대답해주셨어요..

김남진씨 역시..

너무너무 씩씩하고 환한 모습으로 팬들의 방문을 가족을 만나는 마냥 즐거워하셨고..
아주 흔쾌히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싸인도 해주시고 하셨어요.

정우 속에 푹 빠져서..
예전의 남진씨 모습은 간곳없고.. 눈앞엔 정우로밖에 안보이더군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너무 야위어셔서 안타깝다고 말씀드리니.. 더 살을 빼야한다고.. 흑흑..
그러다가 진짜 쓰러지겠어요~~
살이 자꾸 빠지다보니.. 눈빛이 너무 푸르러...
신비한 빛마저 감도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이태곤 감독님은..
실물이 사진보다 10살은 더 젊어보이세요~정말루~~
얼마나 멋지신지.. 카리스마 짱.. 열정 그자체랍니다..

너무너무 상냥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진사아모 회원들은 식사자리에 가서.. 남진씨는 혼자 두고 (?) 감독님과 스탭분들이랑 열대야 이야기로 꽃을 피우느라.. 남진씨는 언제 촬영장으로 사라졌는지조차 몰랐다는 ...뒷소문이.... ^^;;

우리가 열대야에서 보았던 최파발로티 카메라 감독님.. 집주인 카메라 감독님.. 11번 시험 떨어진 스텝분.. (이날 완전히 스타되셨더랬어요)..조명 감독님..그외 모든분들이 택시기사니.. 학원 수강생이니.. 자체 조달시스템에 의해 저희 눈에 아주 익숙해서.. 너무 친근감있어 좋았구요,,

식사 후 촬영장에 초대받아 숨죽이며 촬영하는 모습도 보았어요.
영심이가 집을 나가기전 편지쓰는 장면인데.. 얼마나 감정조절을 잘하시는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다음으로 정우의 씬이었는데..
차가운 맨바닥에서 계속 누워 촬영하는 남진씨를 보며.. 우리 남진씨..저러다 생병나겠네~~싶어서.. 전기장판이라도 깔아주지..하고 속으로 감독님을 원망했다는.. ㅋㅋㅋ

정말이지..
우리 배우들.. 그리고 스텝들.. 참 고생 많이하면서 드라마를 찍더군요,,'
조명 하나하나조차도 의논해서,,밤으로 할건지..,낮으로 할건지..
드라마의 흐름을 의논해가며 아주 철저히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역시 열대야의 완성도가 그냥 나온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아주 짧은 한씬을 찍는데도.. 엄청나게 여러각도에서, 많이 반복하며 찍는것을 보며.. 연기자나 스탭이나... 인내심 없인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꼭 말씀 드려야 하는것,,
회식자리에서..
우리 열대야 게시판에서 정우 영심 명예회복 운동을 위해 엠비씨에 항의 하고 있는것 아시냐고 감독님께 물었어요,

그랬더니.. 당연히 아신다구..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았어요
오늘~내일 사이로 정식으로 엠비씨측에 제작진측에서도 정우 영심 인기상 후보등록에 대해 자체 건의 들어갈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열밤지기님들의 지속적인 후원도 당연하겠지요??
우리 열밤지기님들의 이런 뜨거운 응원이 무척이나 배우들과 감독님..제작진측에 힘이 된다는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응원 꼭 기대할께요~

이 모든 멋진 추억을 가능하게 해주신 아이엠비씨 관리자님..
얼마나 근사한지..
모델인줄 알았어요~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경험..선물로 받았어요~
마지막까지 힘드신 내색않고 열심히 저희들을 가이드해주셔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마 좋은 신랑감 만나실거에요~ ^^*

열대야를 가슴속에 남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던 감독님 말씀처럼..
우리 열밤지기들도 열대야와 함께 멋지고 수준있는 팬으로서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12월의 열대야 화이팅 !!
모두들 힘내세요~~~~~~~~~~~

                                                                               
     - 이은주 [EUNJUTWO]-





2004-12-14(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