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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2년 연속 칸 영화제 진출

지난해 ‘용서받지 못한 자’ 이어 ‘숨’ 초청

 

주목받는 신예 하정우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숨’으로 다시 한 번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하정우는 지난해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칸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한 이후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는 ‘두번째 사랑’(Never Forever)이 선댄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 영화제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 해 '용서받지 못한 자‘의 칸 영화제 출품 당시 하정우는 영화제에 직접 참여한 바 있지만 이번에는 MBC 드라마 ’히트‘의 촬영 때문에 영화제 현장에는 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번째 사랑’에서 펼친 영어 연기로 올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하정우는 오는 6월 21일 ‘두번째 사랑’의 국내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미합작 프로젝트인 ‘두번째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은밀한 거래를 받아들이는 가난한 한국인 청년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그 거래를 제안하는 백인 여성의 예기치 못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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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