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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션' 출신 손일권, '히트'서 연기자 변신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6인조 남성그룹 오션(5tion) 출신 손일권(28)이 MBC 월화드라마 '히트(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유철용)'에 출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손일권은 오는 23·24일 방송하는 '히트' 11·12회에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검거했던 전직 경찰 김영두(김정민)를 협박하는 범죄자 신창수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손일권은 올해 초 2001년부터 활동해 온 오션을 탈퇴, 새 소속사인 트리플 에이치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홀로서기에 나섰다.

손일권은 "'히트'에서 느낌이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기쁘다"며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흔히 지적받는 연기력 부족 등의 단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BC 월화드라마 '히트'에 출연하는 그룹 오션 출신 손일권. 사진제공=트리플 에이치]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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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0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