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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탤런트 하재영 딸, 가수데뷔 준비중 |
2세 연예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MBC 드라마 '궁S'에 출연 중인
중견 탤런트 하재영의 딸 하주연이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는 하주연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홍대 한
클럽에서 열린 '리얼 오디션 오픈 기념 콘서트'에 참석, V.O.S의 최현준과 호흡을 맞춰 노래를 불러 사람들의 시선을 끌면서 알려졌다.
이날 하주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로 '저 신인이 누구냐?'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주연 측 한 관계자는 "20대 초반의 나이로 가수의 꿈을 안고 있는 하주연은 여느 연습생보다 열심히 하는 친구"라며
"아직은 연습단계라 데뷔시기를 밝히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한편 하주연은 지난해 여름부터 한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위해 열심히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스타뉴스 김지연기자
2007.01.29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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