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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궁' 덕분에 바쁘다 바뻐..발레 승마 춘행무까지
탤런트 송지효가 드라마 '궁' 덕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지효가 '궁'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발레, 승마, 한국무용인 '춘행무', 요가 등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송지효측 관계자는 26일 "송지효가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장면이 있어 발레를 배우고 있다"며 "발레는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촬영 때 잠깐 배운 적이 있으나 어려운 무용이다. 때문에 기본적인 동작과 안무 하나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송지효가 운동 신경이 좋아 잘 배우고 있다"며 "극중 승마클럽 회원이기도 한 효린을 소화하기 위해 얼마 전 승마장에서 말타는 동작까지 익혔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이외에도 왕 앞에서 춤을 추는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앞으로 궁중 무용인 '춘행무'도 배울 계획"이라며 "요가하는 신도 있는데 배워야 할 것은 많지만 극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MBC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을 위해 현재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촬영 중이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2005-12-20(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