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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 윤은혜, 녹차광고서 막춤 선사
MBC TV 드라마 '궁'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룬 '황태자비' 윤은혜가 녹차 광고에서 막춤을 선사한다.

드라마에서 명랑하고 씩씩한 '채경' 역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는 윤은혜는 '산뜻한 하루 녹차' CF에서도 매력적인 '명랑걸'로 등장한다.

최근에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윤은혜는 이효리의 애니콜 댄스에서부터 박기웅의 맷돌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춤을 전수한 안무가 곽용근 씨로부터 '막춤'을 전수받아 일명 '하루 댄스'를 선보였다.

대학 캠퍼스에서부터 결혼식장, 엘리베이터 안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막춤'을 춘 윤은혜는 전직 댄스 가수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팔돌리기'에서부터 '토끼춤'까지 다양한 막춤을 뽐냈다.

이번 광고 촬영으로 난생 처음 오토바이를 타보았다는 윤은혜는 스쿠터도 능숙하게 몰면서 직접 CM송까지 라이브로 부르는 열정을 보였다.

예정되었던 광고 콘티보다 더 기발하게 막춤을 춘 윤은혜로 인해 광고 스태프들의 웃음보가 터졌고, 윤은혜 역시 오랜만에 노래 실력까지 뽐내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이에 광고 제작을 맡은 웰콤측 관계자는 "사람들이 쉽게 경험하는 일상생활의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산뜻한 하루 녹차’가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는 제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있어, 윤은혜라는 모델이 적중했다"며 "윤은혜가 가지고 있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CF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의도했던 것 이상으로 메시지가 잘 전달됐다"고 윤은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특히 춤, 노래, 연기가 모두 필요한 작업이었는데, 윤은혜는 이 세가지가 다 가능한 배우이기 어려움 없이 촬영할 수 있었고 솔직히 기대이상이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녹차 광고서 '팔돌리기'에서부터 '토끼춤'까지 다양한 막춤을 뽐낸 윤은혜. 사진제공 = 웰콤]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 






2006-03-23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