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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결말 초미의 관심..윤은혜도 몰라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수목미니시리즈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 결말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원작 만화인 '궁'이 결론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드라마 '궁'의 결말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이 '궁'의 내년 시즌2 제작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현재 방송중인 '궁'의 결말을 출연자들 조차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궁'의 결말은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가상의 결말을 생성시키고 있다. 이들중 설득력을 낳고 있는 가상의 결말은 ''황태자' 주지훈이 왕위를 누나인 이윤지에게 맡기고 윤은혜와 함께 유학길에 오르고 나머지 두 명인 송지효, 김정훈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떠난다'는 내용이다.

또한 '내년 시즌2를 위해 네명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며 '궁'이 막을 내리게 된다'는 등의 가상 결말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드라마 한 관계자는 "현재 '궁'의 결말은 출연자들 조차도 모른다. 현재 출연자들 조차도 결말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한 출연자측 역시 "결말을 알 수 없다. 대본을 미리 받기는 하지만 결말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4회를 연장한 24부작으로 막을 내리는 드라마 '궁'은 현재 18회까지 방송된 상태로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다는 가정하에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초반 많은 우려를 받았던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송지효 등 신인연기자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황태자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궁중 암투가 극의 긴장감을 이끌며 얽히고 설킨 주인공 네명의 사랑이 고조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2006-03-1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