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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송지효', 옛 녹차CF 조회수만 30만 건 !
신예 송지효(25)가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MBC TV 수목드라마 '궁'에 출연하고 있는 송지효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송지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출연했던 CF가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예게시판 텔죤에는 송지효가 1년 반 전쯤 촬영한 한 녹차가루 광고가 올라와, 조회수 30만여건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것. 이 광고는 송지효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새침한 미소를 날리는 것으로, 현재 '궁'에서 송지효가 보여주는 도도하면서도 상처있는 민효린 역과는 사뭇 다르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고 속 인물이 '송지효다' '아니다'는 갑론을박부터 광고 속 인물이 정말 송지효냐는 의문성 댓글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음의 한 관계자는 "통상 한 게시물을 올리고나서 네티즌들의 반응에 따라 사이트 전면에 내세울지 말지를 결정한다. 조회수 30만여회를 훌쩍 넘는 기록은 스타급 연예인들의 경우나 가능한 수치로, 네티즌들의 송지효에 관한 높은 관심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예전에 작업했던 광고가 이제서야 관심을 받는 것을 보며 드라마의 파급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다"며 "드라마가 끝나는 마지막 시점까지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의 성격을 유지, 알면 알수록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지효는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과 '썸'에 출연했었지만 브라운관 데뷔는 '궁'이 처음이다.

[마이데일리 강은진 기자]





2006-03-0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