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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다모임, 엠파스 등에 온라인 배경음악을 공급하고 있는 블루코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의 통계 조사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하울의 '퍼햅스러브'가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남자답게', 3위는 이수영의 '그레이스', 4위는 KCM '태양의 눈물', 5위는 '하기 힘든 말'이 순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궁' 메인 타이틀곡 하울의 '퍼햅스러브'는 2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면서 OST의 인기도 동방상승했다. 이 외에 김연우가 부른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OST '사랑한다는 흔한 말' 역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왕의 남자’ 예고편 배경음악(BGM)으로 사용되며 화제를 불러 온 이선희의 '인연'도 영화 '왕의 남자'의 인기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뮤즈(www.muz.co.kr) DB기획팀 김민준 팀장은 “온라인 배경음악은 홈피 배경용으로 적당한 발라드 곡이 강세를 띄는 경향이 강하다”며 “신곡과 기존곡에 관계 없이 전반적인 온라인 트랜드 자체에 영향을 받는 편이다”고 온라인 배경음악의 인기 성향을 밝혔다.
또한, 주목할 만한 곡으로는 박선주의 ‘남과 여'가 9위,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가 11위에 올라 빠른 상승세로 20위권으로 새롭게 진입했으며, 댄스곡으로 이효리의 '겟챠', 서지영의 '몸살'도 새롭게 진입하며 각각 15위와 20위에 랭크됐다.
[마이데일리 강승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