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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궁'은 16일 2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9일 나타냈던 25.2%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궁'은 15일에도 24.5%를 나타내는 등 '마이걸' 종영 이후 수목드라마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주지훈이 황태자를 그만두겠다고 말하자 그의 전 연인인 송지효가 주지훈의 진심을 알 수 없어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수(효열황태자 역)의 추존이 가시화되자 아들인 김정훈도 입궁하게 됐고, 이에 따라 주지훈과 김정훈의 신경전은 점점 높아져갔다. 이밖에 주지훈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있는 윤은혜는 송지효에 대한 질투어린 시선을 계속 보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연기력 향상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윤은혜의 순애보가 결실로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의 '황금사과'는 18.7%를 기록했으며 SBS '천국의 나무'는 9.3%를 나타냈다.
[마이데일리 김현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