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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잡지 연재...3월 단행본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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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궁'의 출연진들. |
★…드라마 '궁'이 전파를 타기 시작한 가운데 박소희 작가의 만화 '궁'이 국내 만화로는 드물게 일본에 수출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문화사의 김영중 순정만화부 부국장은 "통상 만화는 일본에서 국내에 수입돼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지만 만화 '궁'은 드물게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돼 현지에서 많은 독자를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없는 가상현실 입헌군주국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막상 입헌군주국인 일본에는 이런 소재의 순정만화가 없어 더욱 흥미롭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만화 '궁'은 지난해 초 일본에 수출돼 현재 일본 만화잡지인 신서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 올 3월에는 단행본도 첫 출간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10권까지 발간돼 총 80만부가 팔려 만화 밀리언셀러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만화 '궁'은 이달 말 11권이 발간되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문화사 측은 드라마가 제작돼 일반인들의 관심마저 모으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만화 '궁'을 찾는 독자들도 더욱 늘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흥미진진한 건 지금 스케줄대로라면 당연히 원작인 만화보다 오히려 드라마가 먼저 끝난다는 사실.
드라마 극본을 쓰고 있는 인은아씨는 만화의 캐릭터와 중반까지의 줄거리를 따오되 후반 부분은 만화와 무관하게 드라마적으로 전혀 새롭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