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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세게 물렸어요."
MBC 드라마 '궁'으로 21세기 입헌군주국가 한국의 왕세자가 된 주지훈이 왕세자빈과의 로맨스(?)를 공개했다.
주지훈은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궁'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상대역 윤은혜와의 스킨십 장면에 대한 질문에 "아직 본격적인 러브신은 없었고, 첫날밤 손을 물리는 경험은 했다"고 밝혔다.
극중 차가운 성격의 황태자 역을 맡은 주지훈은 왈가닥 세자빈 윤은혜를 약올리다가 첫날밤에 손을 물리게 되었다. 주지훈은 이에 "생각보다 윤은혜의 힘이 세서 물릴 때 정말 아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궁'을 통해 드라마에 데뷔하는 주지훈은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연습했고, 현장에서도 선생님들이 많이 가르쳐 주셔서 배우고 있다"며 "모두가 항상 웃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용기가 난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원작 만화 속의 신이 캐릭터와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해 비교하며 "원작 만화 속 신이는 혼자만의 세계에 머물며 남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않지만 드라마 속 신이에게는 단짝 친구가 있어서 만화보다는 좀더 많이 감정을 드러내는 캐릭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이 주연한 '궁'은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