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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영재의 전성시대'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방송되는 '궁'(극본 인은아ㆍ연출 황인뢰)에 출연하는 김정훈이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은 '궁'에서 낙천적인 성격의 황위계승서열 2위의 의성군 이율 역을 맡았다.
4일 오후2시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정훈은 "처음 드라마를 찍을 때는 최대한 담담해지려고 노력했다"며 "그런데 첫 방송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니까 더 떨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은 이어 "연기를 첫 선보이는 것이 꼭 '옷을 벗는 느낌'"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시작이 좋은 작품이었다"고 좋은 평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동명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 국가라는 가정 하에 평범한 여고생이 황태자비가 돼 입궁하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