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천정명(26)이 안방극장의 인기 연하남 리스트에 이름을 걸었다.
KBS 2TV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의 ‘연하남’ 박해진 뿐 아니다. 천정명도 MBC TV 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연상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천정명은 극중 9세 연상인 ‘병희’(고현정)의 무관심에도 불구, 자신의 사랑을 굽히지 않는 ‘철수’로 등장한다. 꺾이지 않는 열정에 ‘병희’의 마음도 점점 녹아든다. 철저한 외면에도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 ‘설칠’의 사랑을 얻은 ‘소문난 칠공주’의 ‘연하남’과 닮아 있다.
천정명은 1일 방송 분(13회)부터 닭살 돋는 연상연하 커플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특히 철수가 가족에게 자신의 사랑을 밝혔다가 얻어맞은 병희 앞에 나타나 ‘보고싶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여심은 또 한 번 동요됐다.
‘여우야 뭐하니’ 게시판에는 연하남 ‘철수’에 홀린 여심이 엿보인다.
“그의 눈망울을 보고 오늘 또 정신을 놓아버렸다” “24살 어린 나이에도 꿋꿋한 자아가 돋보인다” “귀엽고 섹시하다”는 식이다.
이와 함께 “병희와 철수의 모습이 진짜가 아닌가 착각이 될 정도” “9살 차이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리얼하다”는 평도 잇따르고 있다.
극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인기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천정명이 확실한 연하남 탄생을 알렸다./ 김종현기자 kim-jh@newsis.com·글=문지연기자cined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