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TV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가 또 다시 20%대 시청률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여우야 뭐하니’의 시청률은 20.4%로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수목드라마들을 모두
제쳤다. 지난달 28일(20.3%)이어 두 번째다.
그동안 ‘여우야 뭐하니’는 KBS2 TV ‘황진이’ 탓에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선정성 논란으로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조금만 허울을 벗으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기본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도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뭔가 대충 넘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마지막 10분이 살렸다. 고현정이 수술하자마자 천정명을 찾아가는
장면은 자신의 마음을 인정 했다는 의미다. 이제부터는 철수와 병희가 사랑의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스토리 전개가 기대된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황진이’는 17.7%, SBS TV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8.5%로 처졌다./ 이지현기자 ljh423@newsis.com
2006-10-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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