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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김혜수 `육탄공세` 인기행진
(고뉴스=김지혜 기자) 청순미와 섹시미의 대명사로 알려진 고현정과 김혜수가 나란히 브라운관과 스크린 장악에 나섰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두 여배우는 30대 중반의 성숙함과 노련미가 돋보이는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고현정은 MBC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성인잡지 여기자 고병희 역을 맡아 거침없는 말투와 망가진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간 고현정이 보여온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대중들과 좀더 가까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혜수는 영화 '타짜'에서 팜므파탈의 정마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연예계 최고의 섹시스타로 군림했지만, 영화 속에서 그 이미지를 전면적으로 부각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려한 외모와 과감한 노출로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한층 강화시켰으며 돋보이는 열연을 펼쳐 극적 재미를 더했다. 두 여배우는 변신의 과정에 있어서 노출연기도 불사하지 않으며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연기를 위해서라면 노출여부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작품의 흐름과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노출연기도 감행했다.  고현정과 김혜수는 과감한 연기 변신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성공했으며 30대 여배우의 인기 선봉장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bada@gonews.co.kr <인터넷 신문 공인 1등 고뉴스 ⓒ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06-09-25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