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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뭐하니’ 첫 방, 고현정 이미지 변신? 글쎄? 반응 엇갈려 |
성에 대한 솔직한 대사와 장면들 놓고 첫 방송부터 선정성 논란
[데일리안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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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야 뭐하니'의 두 주인공 ⓒ MBC
제공 | 고현정의 파격변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가 첫 방송을 했다. 첫 방송부터 성(性)에 대한 솔직한 대사와 장면들을 놓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은 삼류 성인 잡지 기자로 등장한다. 첫 방송분에서 고현정의 상상장면과 다분히 선정적인 장면들이 연출
됐다.
MBC의 ‘여우야 뭐하니’의 시청자 게시판은 “고현정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한 시청자는 “늘
우아하고 청순가련한 이미지였던, 고현정이 야한 농담과 털털한 이미지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녀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은 성공이라는 호평이
있는가 하면, “삼순이와 별반 차이가 없다. 너무 선정적인 아니냐”는 우려 썩힌 내용들도 엿보였다.
대부분이 시청자들은 대체적으로
재미가 있고, 흥미로운 것으로 기대했으며, 대박을 칠 것이라는 시청자 반응도 여럿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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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야 뭐하니'의 시청자 게시판 ⓒ MBC
제공 | 그러나 첫 방송부터 지상파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정적인 장면들이
연출됨을 지적했다. 특히 고현정이 첫 장면부터 이혁재와 밀애는 다루는 장면이나 산부인과 장면에서의 고현정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숫처녀 발언,
산부인과 용 의자에 앉은 고현정의 자세 등이 선정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병희(고현정)가 친구의 남동생 철수(천정명)의 엉덩이를
두드리다 철수에 의해 강제로 바지 위 음부 주위에 손을 얻는 장면 등이 대표적인 선정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한 시청자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밤10시대에 TV를 많이 보기 때문에 너무 자극적인 대사와 장면은 좀 자제 했으면 싶네요..씁쓸.. 첫 방송 보다가 너무 적나라해서
깜짝 놀랬습니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다른 시청자들은 그와 다른 의견을 계진해 대립 양상까지 보였다.
한편 MBC는 “자체
심의과정에서 방송여부를 놓고 논의를 거친 사안이고, 등장인물의 상황과 설명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내
이름은 김삼순’과 어떠한 차별성을 둘지 귀추 주목되고 있으며, MBC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드라마 초반부터 선정적인 장면을 연출
안하느냐’는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여우야 뭐하니'가 솔직한 성담론과 사랑을 다룰 것으로 기대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고현정이라는 배우를 이용한 성상품화가 깔려 있다면’, 시청자들의 냉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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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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