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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여우야 뭐하니' 촬영앞두고
팬카페에 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잘 살고 있는건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톱스타 고현정이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로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 '그녀를 기다리는 소나무'에 '수다3'이라는 글에서 새 작품인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ㆍ연출 권석장)에 대한 기대감과 현재 생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새로 하는 작품은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된다"며 "쉬운 역할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된다. 더위에 약한 편인데..."라고 '여우야
뭐하니'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함께 드러냈다.
이어 "8월은 아주 바쁜 달이 될 것 같다. 영화무대 인사도 다녀야 한다"며 앞으로의 일정을 공개했다.
그는 또 이 글을 통해 "이렇게 바쁠 수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작은 조각보를 만들듯이 열심히 하려고 한다. 내가 벌써
서른하고도 여섯(한국나이)이다. 잘 살고 있는건지 걱정이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동안은 유일한 취미인 극장 가서 영화보는 것도 안하고 정말 아무것도 안했다. 핑계지만 생각이 너무 많으니 움직여지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은 이뿐 아니라 글의 처음과 마지막에 장마와 폭풍으로 인해 비피해를 입은 팬들에 대한 염려의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이 13년 만에 MBC에 복귀하는 '여우야 뭐하니'는 오는 9월20일 전파를 탈 예정. 그녀는 극중 3류 에로잡지 '쎄시봉'의
기자로 등장한다.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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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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