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상현이 13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윤상현은 “첫 방송을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쑥스럽게 잘
지켜봤다”고 입을 열었다.
윤상현은 전작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출연 이후 마음 고생을 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상현은 “다음 작품에 대한 부담 때문에 많이 힘들고 외로워 뭘 해야할지 몰라 술도 많이 먹고 좋아하는 낚시도 많이
다녔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불꽃놀이’ 대본을 받고 이것은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무지 무서운
감독님의 호령에 맨날 쫄면서 연기했다”며 “그러나 항상 기운 잃지 않고 열심히 재미있게 찍었고 한채영 강지환 박은혜씨 모두가 도움을 많이 줘서 행복하게 찍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윤상현은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며 “그동안 부담으로 다가왔던 연기가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다”며 “연기는 정말
즐기면서 해야된다는 것을 이제야 알 것 같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불꽃놀이’는 남자친구를 7년 동안 뒷바라지를 한 한채영이
남자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한 후 화장품 회사에 위장 취업해 유쾌한 복수극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윤상현은 극중 한채영을 배신하는 남자친구 강승우
역할을 맡았다.
‘불꽃놀이’는 13일 첫방송에서 11.2%(TNS 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뉴스엔 양혜진 기자(naxnax@newsen.com)
2006-05-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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