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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촬영 중, 슬퍼서 운 것이 아니라 서러워서 울었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이후, 연이은 주연 발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서운 신예스타 윤상현이 9일 열린 MBC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의 제작 발표회 장에서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감독이 유난히 윤상현에게 공을 많이 들인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중요한 씬에서는 감독님이 책을 던지고 화도 많이 내시면서 감정을 끌어내 주신다”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 윤상현은 “슬퍼서 운 것이 아니라 서러워서 울었다”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상대 배우인 박은혜가 성대모사를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자, 직접 현영의 성대모사를 해 보이는 등 주변을 즐겁게 만든 윤상현은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웃으면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극중 강승우 역을 맡은 윤상현은 귀여운 뺀질이이자 나라(한채영)의 전 애인으로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한채영, 강지환, 박은혜, 윤상현 주연의 MBC ‘불꽃놀이’는 대졸 백조의 유쾌, 상쾌한 위장 취업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된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5-09(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