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주특기인 성대모사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성대모사로 늘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는 그는 "솔직히
성대모사는 우리 어머니가 최고 달인이시다. 나는 흉내만 겨우 낼 뿐이다"면서 "사실 성대모사는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누구나 조금만 애쓰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자 뿐 아닌 현영, 최화정 등의 여자 목소리까지도 따라할 수 있다고 자신한
그는 현영의 목소리를 즉석으로 따라해보이며 "현영 목소리에서 끝만 올려주면 바로 최화정 목소리가 된다. TV를 보고 자세히 모니터링하면서 특이한
부분만 쫓아해주면 금세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들이 웃는 것이 즐거워 늘 개인기 개발에 시간을 투자한다는 그는 새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이미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며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 MBC 특별기획드라마 '불꽃놀이' 촬영에 한창인 그는 뺀질이 바람둥이 역을
열연해 전작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와는 사뭇 다른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안방극장의 풋풋한 스타 한채영 강지환 박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30대
노처녀의 파란만장한 취업기를 통해 대한민국 실업 청년들에게 용기를 복돋아주고자 한 드라마 '불꽃놀이'는 신돈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영된다.
손연지 기자(syj0125@seoulmedia.co.kr)
2006-05-09(1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