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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여자친구 소문은 와전됐어요”
배우 강지환이 “여자친구가 없다”고 솔직한 하소연을 늘어놨다.

강지환은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인근 옥탑방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극 ‘불꽃놀이’(극본 김순덕/연출 정세호) 현장 공개에서 이같은 털어놓으며 아쉬움을 전했다.

강지환은 ‘실제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없은 지가 너무 오래돼 이상형도 가물가물하다”며 웃었다.

최근 팬미팅 때 여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고백했다고 알려졌던 것과는 다른 상반된 설명. 이에 대해 그는 “팬미팅 때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던 말은 와전된 것”이라고 일축한 후 “당시 숨기고 싶은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잘못 전달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있으면 절대 숨기지 않을 것”이라며 “죄지은 것도 아닌데 숨길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솔직한 남자’ 강지환이 바라는 여성을 어떤 사람일까. 강지환은 “외모보다는 저와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라는 일이 워낙 시간이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짧은 만남에도 속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며 외로움을 살짝 내비쳤다.

한편 '불꽃놀이'는 평범한 노처녀 한채영(신나라 역)이 애인에게 배신당한 뒤, 벌이는 통쾌한 복수를 담은 드라마. MBC ‘신돈’ 후속으로 오는 5월 13일 첫방송된다.

뉴스엔 글 이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2006-04-28(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