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한채영과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탤런트 강지환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본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불꽃놀이’ 포스터 촬영에서 상대 배우 한채영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강지환은 “박은혜씨도 그랬지만 한채영씨 처음 봤을 때 예쁘고
느낌이 좋았다”며 “아무래도 제가 한씨 여자들과 인연이 있나 보다”며 웃음지었다.
강지환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전작 MBC 일일극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한혜진과 함께 파트너를 이뤄 연기호흡을 맞췄기
때문.
강지환은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제멋대로에 경우도 개념도 없는 이른바 ‘왕싸가지’지만 금순에게만은 충성을 맹세하는 한 남자
구재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와 관련, 강지환은 지난해 말 ‘2005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번 우수상의 영광은 제 파트너 배추머리에게 돌리고 싶다”는 소감으로 상대 배우 한혜진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금순이의 남자로 일약 스타가 된 강지환이기에 차기작서 만나게 될 여인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던 것도 사실. 그 결과
한채영이 강지환의 차기작 파트너로 낙점됐고 강지환-한채영 커플이 엮어나갈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강지환이 출연하는
‘불꽃놀이’는 자신을 배반한 사랑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장 취업을 감행한 노처녀의 취업기를 그린 작품으로 강지환은 극중에서 인재 역을 맡아
한채영과 박은혜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첫 방송은 오는 5월 13일.
뉴스엔 박미애 기자(orialdo@newsen.co.kr)
2006-04-2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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