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첫사랑’으로 눈도장을 찍은 윤상현이 차기작서 비열한 남자로 변신할
계획이다.
탤런트 윤상현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본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주말극 ‘불꽃놀이’ 포스터 촬영에서 이번에 맡은 역할에 대해
살짝 소개했다.
윤상현은 “드라마 ‘청춘의 덫’에 나온 이종원 선배님과 같은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연기해야한다는 엄명을 받았다”며 “그래서 요즘 ‘청춘의 덫’에서 열연한 모습을 열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감독님이 윤상현이 잘하면 우리 드라마는 잘되게 돼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감독님 말씀도 있고 또 내 발전을 위해서도 이번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불꽃놀이’에서 날라리 공인회계사 승우로 분해 옛 연인 한채영과 새 연인 박은혜 사이에서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연기한다.
‘불꼴놀이’는 사랑을 배신한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위장취업을 감행한 평범한 노처녀의 취업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토리가
이렇다 보니 ‘불꽃놀이’에서 윤상현의 역할과 ‘청춘의 덫’에서 이종원의 역할이 비슷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불꽃놀이’는 ‘청춘의
덫’과는 달리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눈물나게 드라마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윤상현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세련되고 매력적인 외모와 잘
어울리는 유진하 PD 역할로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윤상현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불꽃놀이’는 ‘신돈’ 후속으로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미애 기자(orialdo@newsen.co.kr)
2006-04-2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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