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이름: 관리자 |
조회: |
| 김빈우 '불새'에서 섹시미로 연기 변신 |
신인 탤런트 김빈우(22)가 ‘권투 글러브’를 벗고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STV ‘때려’에서 신민아의 라이벌로 문제아 출신 여자 복서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던져준 김빈우는 MTV 월화드라마 ‘불새’(이유진 극본·오경훈 연출)로 무대를 옮겨 섹시미로 연기 변신의 승부수를 띄웠다.
‘불새’에서는 이은주의 동생 역을 맡아 집안이 망한 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신세대로 나온다.
특히 언니에 대한 열등감이 심해서 에릭이 이은주를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도 에릭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려고 덤벼드는 당돌함을 드러낸다. 집안이 망하자 돈을 벌어 모델이 되겠다며 가출해 술집에 나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에릭을 만나 첫눈에 부잣집 아들인 것을 알아보고 유혹하기 시작한다.
그가 이번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눈여겨본 것은 바로 MTV ‘사랑한다 말해줘’의 염정아였다. 복잡한 내면연기와 ‘여우’같은 매력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김빈우는 “여배우한테 ‘여우 같다’는 표현은 빈틈없고 완벽하다는 뜻이다. 나도 여우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이번에는 ‘때려’의 거칠고 불량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럽고 화려한 면모를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무려 7시간이나 걸려 머리카락을 세 차례나 탈색해 부드럽고 매력적인 갈색으로 만드는 등 의욕을 불태우며 연기 변신에 본격 시동을 건 김빈우다.
[스포츠서울 박지영 기자]
2004-04-12(14:04)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