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회:
‘그래도 좋아’ 석빈이 명지와 이혼 거부하는 속마음?


효은 엄마 나정희(이효춘 분)가 치매라는 사실이 확인되고 석빈(심형탁 분)은 명지(고은미 분)와의 이혼을 거부했다.

5일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그래도 좋아' 111회에서 윤사장(한진희 분)과 조여사(정애리 분)는 석빈에게 이혼할 것을 강요했다.

하지만 석빈은 “분가해서 사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명지와 못헤어진다”며 “명지를 마음으로 용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여사는 놀라 “어떻게 된 것 아니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석우(이창훈 분)는 명지와의 이혼을 거부하는 석빈에게 “너는 목표를 위해서 어떤 짓도 저지를 사람”이라며 “모든 것이 너에겐 사업이냐. 네 사업 때문에 모든 가족한테 상처를 주는 것이 옳은 일이냐”고 말했다. 석우는 석빈에게 “아버지와 내가 어떻게 해서든 너를 주저앉힐거다”고 다짐했다. 이에 석빈은 “처절한 복수를 위해 이정도 아픔쯤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해 석빈 나름대로 명지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음을 짐작케했다.

조여사는 이혼을 안하겠다는 석빈때문에 명지를 찾았다. 조여사는 “오만정이 다 떨어졌으니 이혼해라”며 이혼할 것을 강요했다. 하지만 명지는 “석빈이 한강제화 상무자리에 미련이 있어서 이혼을 안해주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면서 되려 화를 냈다.

한편 4일 방송에서 치매기를 보였던 효은의 엄마 나정희(이효춘 분)는 알츠하이머 병으로 진단이 내려졌다. 서회장(김용건 분)은 “ 큰 충격과 스트레스로 나희정의 치매가 급격히 진전됐다”는 의사의 진단을 듣고 마음 아파하며 나정희를 안아줬다. 하지만 효은(김지호 분)이 그 장면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된 예고편에서 명지가 치매에 걸린 나정희를 괴롭히자 서회장이 화를 참지 못하고 “널 낳아준 친엄마다”라며 호통을 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들이 친자매임을 모른 채 갈등하던 효은과 명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08-03-05 (09:3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