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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 서회장 명지 뺨 때리며 폭로 “정희가 네 친엄마”


서명지(고은미 분)가 나정희(이효춘 분)가 그녀의 친어머니임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그래도 좋아' 112회에서 서회장(김용건 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명지에게 정희가 명지의 생모임을 털어놨다.

명지는 정희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정희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게됐다. 정희는 서회장에게 “아줌마가 왜 저러는 것이냐, 실성이라도 한 것이냐”고 물었다. 서회장은 “머리에 병이 생겼다”고 정희의 문제를 설명했다.

서회장은 명지에게 “특별히 정희에게 신경써줘라. 막대하면 절대 용납 못한다”고 정희에게 잘 대해줄 것을 강요했다. 하지만 명지는 “아줌마를 요양원에 보내라”며 “내 일만 생각해도 머리가 쪼개질 것 같다. 짐덩이 끌어안지 말고 정희를 요양원에 보내자”고 차갑게 대응했다.

명지는 효은(김지호 분)을 찾아가서도 “우리집이 언니네 봉이라도 되느냐. 아줌마 데리고 나가라”며 “나도 석빈과 이혼하겠다. 그러면 언니랑 엮일 일이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효은은 이런 명지의 모습에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렇게 밖에 못하냐”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명지는 여기서 물러서지 않았다. 정희가 이상하다는 전화를 받고 명지는 정희를 찾아갔다. 하지만 정희를 그냥 길바닥에 버리고 와버려 정희는 길을 헤매게 됐다.

서회장은 정희가 경찰서에 있다는 말을 듣고 정희를 데리고 집에 왔다. 서회장은 집으로 돌아온 명지의 뺨을 때리며 “나쁜 것, 못된 것, 독한 것”이라며 화를 참지 못했다. “내가 뭘 잘못했냐”고 따지는 명지에게 서회장은 결국 “네가 시장통에 버리고 온 저 사람, 네가 그렇게 미워하던 저 사람이 바로 네 친엄마다”고 폭로하고 말았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명지는 효은을 찾아가 “날 낳은 사람이 누구냐”며 혼란스러워했다. 효은도 정희가 명지의 엄마임을 인정하면서 명지가 깊은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명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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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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