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인 여배우 이민정(23)이 첫 주연한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감독 민병훈)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에서 이민정은 사랑하는 사람과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이기적인 여자 ‘수연’과 사랑을 초월한 여인 ‘헬레나 수녀’ 1인 2역을 연기했다.
이민정은 “정반대 이미지의 1인 2역을 맡은 것은 제 연기 인생의 행운이었다”며 “민병훈 감독님의 촬영 내내 계속된 배려와 연기지도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도나무를 베어라’는 베를린 영화제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뮤직비디오에서 브라이언과 환희의 입술을 동시에 사로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민정은 현재 MBC TV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에서 열연하고 있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2006-10-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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