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윤재문   연출:장근수, 김우선   극본:서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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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민정, '포도나무'로 부산영화제 초청

<조이뉴스24>

MBC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에 출연 중인 신예 이민정이 오는 13일 자신의 첫 주연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감독 민병훈)로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은 의미 있는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기 위해 마련된 섹션이다.

'포도나무를 베어라'에서 이민정은 사랑하는 사람과 끝까지 함께하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여자 수연과 사랑을 초월한 여인 헬레나 수녀를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과 관련, 이민정은 "'포도나무를 베어라'에서 정반대 이미지의 1인 2역을 맡은 것은 제 연기 인생의 행운이었다"며 "민병훈 감독님의 촬영 내내 계속된 배려와 연기지도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병훈 감독의 '두려움에 관한 3부작'('벌이날다', '괜찮아, 울지마') 중 완결판인 '포도나무를 베어라'는 베를린 영화제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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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