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만난 대장금 팀! (51,52회 촬영 스케치)

사탕 먹는 모습도 이쁜 장금!

스케치를 하러 나간 날이 '화이트데이' 전날이라 연기자 및 전스텝들의 입엔 이렇게 사탕이 물려져 있었다.

무엇이 그리 즐거우신지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장금과 중종

매너 짱 중종!

촬영 들어가기 전 장금의 보따리가 무거울까봐 왕이 손수 들어 주고 있는 모습! ^^

중종의 건강 관리 비결!

이렇게 촬영 틈틈이 스트레칭 및 전신 운동을 하고 있다.

51회 살짝 엿보기!

두창(자막:痘瘡.천연두, 마마)으로 인해 쓰러진 아들 경원대군을 보기 위해 찾아 온 중전!
두창은 어른들 또한 옮기는 돌림병이기 때문에 무모하게 대군 처소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 왕과  대비와 실랑이를 하게 된다.

어 그 대사가 뭐였더라??

격한 감정씬 연기를 하던 중전은 잠시 대사가 생각이 안나 찢어 놓은 자신의 분량 대본을 열심히 다시 보고 있는 중

 

장금이 누나와 한컷!

경원대군으로 나오는 아역 탈랜트를 불러 세운 장금이 카메라를 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호를 하고 있는 경원대군의 모습!

연기인지 실제인지?

투호를 하고 있는 경원대군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웃고 있는 장금~

나도 한번 해볼까?

이병훈 감독은 투호씬을 찍는 경원대군이 부러우셨나? 화살을 항아리에 넣기 위해 열심히 던지고 있는 모습!

한분 한분 소중합니다.

촬영장인 창덕궁을 찾은 애호 대장금 및 이영애 팬클럽 회원들에게 친절하게 설명과 사진을 찍어 주고 있는 이영애 매니저와 신비!

어느덫 봄은 우리 곁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시작된 '대장금'이 가을, 겨울을 지나 이제 따뜻한 봄까지 언 6개월 이상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이제 52회와 다음주 53,54 마지막 방송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랑해 주셨듯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