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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처음으로 <대장금> 시청률이 40%대가 넘은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여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가 넘쳤다.
대장금의 인기만큼
촬영장에 몰려드는 구경하는 일반인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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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을 찍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한상궁, 최상궁, 민상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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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씬을 찍기 위해 도관서제조, 모든 상궁들과 나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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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준비를 위해 모인 도관서
제조!
*도관서(導官署)
:조선시대 궁중의 쌀과 곡식 및 장(醬) 등의 물건을 맡은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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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씬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장금역의 이영애!
하루 종일
야외씬 촬영이 있는 오늘은 체감 온도가 영하에 가까운 날씨로
인해 두꺼운 파카+숄을 거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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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의
손!
칼질 하는 씬을 찍다 손을 깊이 베여 상처 봉합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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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씬 대기 중 옆의 장금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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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의
미팅 후 쉴틈도 없이 바로 촬영에 들어가 조금은 피곤한 기색이
엿보이는 한상궁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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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떤 대화중일까??
추운날씨에 계속되는 야외 촬영 씬 때문에
서로 얼마나 속에 많이 껴 입고 나왔는지 보여주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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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씬을
준비하기 위해 이병훈 연출가와 주연 배우들간에 긴밀한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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