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가 자신의 모교인 안양 부흥고에서 처음 제정한 '제1회 자랑스런 선배님상'을 수상하게 돼 함박웃음이다.
MBC TV 인기사극 <대장금>에서 장금의 도우미 창이로 출연하며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모교를 빛낸 공을 인정받는 것이다.
5회 졸업생인 그는 올해 2월 졸업하는 9회 졸업생 후배들이 직접 선정하고 수여하는 이 상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행사는 역사가 짧은 부흥고 측이 재학.졸업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제정했고 최자혜가 첫번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그는 "촬영 중 교감 선생님으로부터 수상 소식을 들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촬영장 등에서 항상 막내 취급을 받았지만 이젠 모교를 대표한다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껴지고 공인으로서 마음가짐도 다시 다지게 됐다. 특히 천직이라 생각한 연기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감격했다.
다음달 5일 졸업생 대표로부터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