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월화 사극 대장금 (극본 김영현, 연출 이병훈)에서 이영애의 어린 시절 역으로 출연 중인 조정은은 29일 방송되는 5회까지 출연한다. 이미 방송된 2~4회에서 조정은은 밝은 성격의 호기심 많은 어린 장금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다.
iMBC 게시판에는 '장금이 쪼그만 입으로 오물오물 이야기하는데 정말 귀엽다' '물동이 들고 서 있을 때는 눈물이 났다. 연기력이 대단하다'는 내용의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조정은은 '사극 전문' 이병훈 PD가 뽑은 회심의 카드. 지난 4월부터 사진을 통해 400여 명의 어린이 연기자 사진과 프로필을 받아 검토한 후 3차에 걸친 오디션 끝에 조정은을 뽑았다. 출연작이 거의 없으면서도 호기심 많고 귀여운 얼굴을 지닌 인물에 조정은이 딱 맞아떨어졌던 것.
지난 7월 캐스팅 당시만 해도 연기력이 떨어졌지만 이 PD가 7월부터 직접 5시간씩 대본 연습을 지도한 결과 드라마 초반부 극 분위기를 이끄는 주인공을 하고도 남을 정도로 급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