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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단지 가족
  • 박인환
    오학봉 박인환
    단지의 시부.
    며느리바보.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 수 없다는 진리를 깨부수는 시아버지다. 며느리가 결국 아들까지 살려냈으니 우리집 복덩어리라고 믿는 친정아버지 같고 친구 같은 집안 가장이다. 순하고 선하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못할 일이 없는 끔찍한 아버지다. 그러던 어느날 며느리 단지가 이상한 소문에 휘말렸다는 걸 알게 되는데...
  • 김나운
    복달숙 김나운
    단지의 고모.
    컬러풀한 작업복(목욕탕 세신사)에 특이한 헤어스타일의 골 때리는 과부다. 시끄럽고 다혈질인 쌈닭이지만 정 많고 마음도 여린 그녀, 착한 단지가 피 한방울 안 섞인 예원을 뒷바라지하는 걸 보며 못마땅해 한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사돈 학봉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 세신사 일 나가느라 어린 딸래미를 사돈 학봉이 돌봐주는 것. 말이 좋아 돌봐주는 거지, 거의 학봉을 아빠처럼 따르는 통에 동네사람들이 그녀와 학봉의 관계를 묘한 눈초리로 보기도 한다.
  • 강성진
    황금봉 강성진
    달숙의 남자.
    연상인 달숙과 사고쳐서 딸 황송이를 낳아놓고 목욕탕에서 달숙이 제자로 키우던 미쓰 세신사랑 바람이 나서 야반도주를 했다. 것도 달숙이 때밀어서 꼬박 모은 전재산을 훔쳐서. 그리고 6년후 알거지 신용불량자가 돼서 집으로 기어들어와 달숙과 사돈인 학봉 사이에서 웃지못할 묘한 관계가 된다.
  • 진예솔
    신예원 진예솔
    잡지사 기자. 단지의 동생.
    단지의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데려온 사정 딱한 친구의 딸이다. 단지가 친동생 이상으로 뒷바라지해 키우다시피 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 외로움과 미안함, 그리고 소외감은 어쩔 수 없었다. 눈치 주는 사람 하나 없지만, 빨리 성공해 언니 짐을 덜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되는 일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단지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터지고, 아나운서가 꿈인 그녀에게 혹시라도 피해갈까 억지로 그녀를 떠밀어 독립시킨다.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생각지도 못한 사랑이 찾아오고 주신그룹 막내 박재영과 가까워지게 된다. 결국 그녀는 재영과 돌이킬 수 없는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 고나희
    오햇살 고나희
    민규와 단지의 딸.
    영재학원 버스 운전기사 일을 하는 엄마 따라 학원 갔다가 우연히 그곳에서 영재판정을 받는다. 그러나 가정형편 때문에 꿈도 못 꾸던 어느날 특별장학생으로 선발돼 무료로 학원에 다닐 수 있게 된다. 강남 학원에 다니게 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강남 아이들과 학부형들 텃새에 외톨이가 된다. 유일한 친구가 성현, 그러다보니 성현의 아빠 정욱과도 친해진다.
  • 박봄
    황송이 박봄
    달숙의 딸.
    달숙을 닮아 씩씩하고 천진난만한 분위기 메이커다. 학봉이 일 나가는 달숙과 식구들 대신해 친손녀처럼 업어 키워주는 통에 동네에서 이상야릇한 말도 돈다. 엄마 달숙보다 학봉을 더 따르는 통에 호칭이 왔다갔다 한다. 할아버지랬다, 아빠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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