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혜정이 악녀 역할을 연이어 맡으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인다.
먼저 그는 MBC 새봄 연작 드라마 '떨리는 가슴'의 제3화 '슬픔'(극본 박정화, 연출 신현창) 편에서 배종옥의 라이벌로 등장한다.
'슬픔'은 배종옥의 딸인 13살 사춘기 소녀 보미(고아성)에게 찾아온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이야기. 보미와 사랑을 나누는 찬의 엄마로
출연하는 유혜정은 동창인 배종옥의 기를 죽이는 얄미운 역할을 맡았다.
또 KBS 2TV 대하드라마 '해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부활'에서도 그는 본격적인 악녀 연기를 펼친다. 주인공 엄태웅의 젊은 계모로 그를
파멸시키려는 역할이다.
유혜정은 지난 1월 종영된 MBC 소설극장 '빙점'에서 처음으로 악녀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doubl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5.4.12 (화) 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2005-04-12(1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