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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여자보다 예쁜 여자

MBC TV 새봄연작드라마 '떨리는 가슴'에 트랜스젠더 역으로 출연 중인 하리수에게 '천상 여자다'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하리수는 오는 9일과 10일 방송되는 3, 4회 '기쁨'편에서 김창완의 남동생이었지만, 성전환 수술을 받고 여동생으로 변신해 가족들을 경악케하는 트랜스젠더 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에서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채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십자수를 놓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카메라 앵글에 잡힌 하리수의 모습이 너무도 여성스러웠던 것.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데도 바늘을 놓지 않은채 계속 십자수에 몰두하고 있는 하리수의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더 예뻐졌다",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극중에서 수술 후 겪는 일들이 마치 내 이야기 같다"며 연기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현 기자 tanaka@hot.co.kr



[2005.4.7 (목) 굿데이 이현 기자]






2005-04-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