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씨는 워낙 터프하고, 때로는 개구쟁이 같은 소년의
이미지를 함께 가진 분인데요. 의외로 좋아하는 여성한테는 말도 잘 못거는 수줍은 면도 있다고 합니다. 극중에서처럼 이혼녀를 사랑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혼했던 과거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남자를 많이 만나보고 사랑의 아픔과 기쁨을 잘
아는 여자"가 좋다고 했습니다.
평소 에릭과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둘은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으면 촬영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해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동완씨 기대하겠습니다.
배두나씨는 이제까지 맡은 모든 역할에 자신의 모습이 녹아있다며 이미지 변신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그 역할로 변해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한 연기가 아니라, 배두나 자체라는 얘기겠죠.
여러 가지 면에서 아주 신선한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요. '떨리는 가슴'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