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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배두나,'떨리는 가슴'서 실명으로 연기대결

4월2일부터 '한강수 타령'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연작 기획 '떨리는 가슴'에서 배종옥 배두나, 김창완이 본인 이름 그대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극중 자매로 출연하게 된 배종옥과 배두나가 우연히도 성이 같아 아예 극중 이름도 실명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아울러 배종옥 남편으로 출연하는 김창완 역시 본인 이름을 실제로 극중에서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4월2일에 방송될 1~2부 '사랑'(극본 김인영,연출 오경훈) 편에서는 20대 초반 때 한번 결혼에 실패한 적 있는 배두나의 또 다른 사랑과 결혼 이야기가 펼쳐친다.

배두나의 상대역으로는 댄스그룹 '신화'의 김동완과 신성우가 출연한다. 지난 겨울 방송된 MBC '베스트극장' 등 단막극에서 몸을 푼 김동완은 '떨리는 가슴'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나설 예정이다.

'위풍당당 그녀'에서 배두나와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신성우는 멋진 이혼남으로 출연해 배두나를 두고 김동완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될 '떨리는 가슴'은 한 가족을 중심으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떨리고 결정적인 여섯 가지 순간들을 각주마다 ‘사랑’ ‘기쁨’, '슬픔’,‘희망’, ‘외출’, '행복’ 이란 주제로 6명의 PD가 드라마로 엮어 가게 된다.

/최재욱 기자 jwch6@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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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23 (수) 조이뉴스24 최재욱 기자]




2005-03-24(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