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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PD와 작가들이 공동 창작하고 연출하는 실험적인 드라마가 방송된다.
MBC는 주말연속극 '한강수타령'의 후속으로 오는 4월2일부터 6주간 단막과 연속극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연작기획 '떨리는 가슴'을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불새'의 오경훈 감독, '네 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감독 , '다모'의
정형수 작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 등 스타급 감독과 작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당신은 살아오면서 언제 가장 떨렸는가?'를 주제로 가족들간에 가장 결정적인
여섯 순간을 포착하게 된다.
드라마에는 배두나, 배종옥, 김창완, 정혜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여섯가지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연출자와 작가가 매주 다르기 때문에 여섯개의 다른 드라마처럼
보일수 있지만 특정한 한 가족의 이야기에서 본다면 하나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작가와 연출자들이 함께하는 실험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물론, 방송가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11부와 12부 '엄마'에는 마니아층으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박성수-인정옥 콤비가 다시 손을 잡아 벌써부터 각종 드라마 게시판을
들끓게 하고 있다.
[2005.3.17 (목) 헬로엔터 글쓴이 고재완] 2005-03-2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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