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도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김종학프로덕션의 김종학 대표가 지난 2000년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한 톱스타 심은하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종학 대표는 5일 오후 열린 드라마 '태왕사신기' 기자간담회 이후 마련된 자리에서 "고현정의 컴백에 도움을 줬는데 심은하의 복귀에도 나설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심은하도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으로 안다. 다만 작품이 좋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학 대표는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고현정이 올초 방송된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10년 만에 복귀하도록 도왔다. 고현정은
'봄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종학 대표가 복귀를 격려해줬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 김종학 대표가 밝힌 가능성인 만큼 그동안 '설'로만 제기됐던 심은하의 컴백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김종학 대표는 지난 95년 드라마 '모래시계'의 연출을 맡아 고현정과 호흡을 맞췄으며 98년에는 심은하가 주연을 맡은 '백야 3.98'의
연출을 맡았었다.
<사진설명=심은하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인터뷰'의 한 장면>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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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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