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의 복귀 바람에도 불구하고 '칩거' 중인 배우 심은하가 동양화에 이어 이번에는 서예까지 섭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의 한 측근은 "얼마전 만났을 때 서예에 심취해있더라. 서예를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 같았다. 아주 편안해 보였다"고 전했다.
2000년 4월 개봉한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심은하는 그동안 동양화 공부에 빠져 있었으며 한동안은 프랑스로 그림
유학을 떠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심은하의 또다른 측근은 "이제는 심은하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기사화되지 않는 것 같다. 그 정도로 그에 대한 관심이 옅어진 것 같다"면서
"주위의 불필요한 관심이 없어진만큼 본인이 생활하기에 편할 것이다. 요즘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에 따르면 요사이에는 심은하에게 건네지는 시나리오도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5년여 요지부동하고 있는 스타의 모습에 꾸준히 구애를
펼치던 제작자들도 많이 지친 듯.
그는 "현재로서는 복귀에 대한 뜻이 없어보이지만 이제야말로 마음의 안정이 된만큼 좋은 작품이 있다면 복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연합뉴스 윤고은 기자(pretty@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5-07-0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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