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사례는, 천황에게 충성하는 자는 영웅으로 만들고 비판하거나 저항하는
자는 반역자로 몰아
응징해 버리는 사회적 메카니즘이 아직도 엄연히 작동하고 있다는 비극적 현실을
보여준다.
그래서 ‘국민통합의 상징’이라는 그럴듯한 표현의 이면에서 ‘천황’은 일본사회를
어느 한쪽으로
마구 몰아가는 ‘비이성의 원형질’과도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 주요 취재 내용
- 오노다 히로, 미시마 유키오,
오쿠자키 겐조, 모토지마 히토시의 스토리를 국내 최초로 집중 조명.
- 천황의 사이판 방문 현지 표정을 국내 미디어로서 단독 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