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택시 운전기사셨던 홍순국씨의 아버지께서 간경화로 작년 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남은 가족이라고는 뇌성마비 1급인 형 순중이와 지병으로 고생하시는 할머니 두분 뿐입니다.
형은 두손을 조금 움직이는 것 이외에는 거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고 할머니께서는 노환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현재 보증금 100 만원에 월세 15만원에 생활하고 있지만 그나마 집주인이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인상을 요구해 더욱 살림은 어려워지고있습니다.
두 가족을 돌보느라 긴시간 집을 비우기도 어려운 상황... 이러한 상황들이 아직 19살인 홍순국군에게는 너무나 힘겹습니다. 어깨의 짐을 조금 덜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