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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세상과의 마음의 문을 서서히 닫으려고 하는 아들, 갇혀있는 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앞으로 헤어져있을 또 10년, 그 막막한 시간 앞에 우리 부자가 어떤 모습일까? 그들 앞에 툭 던져진 살을 부대낄 수 있는 단
하루. 10년 만에 마주앉아 손을 잡고 안아보았다. 그리고 깊이 토해내는 가슴속 울음, 서먹함, 시림, 그 만감이 교차했던 24시간 부자간의
뜨거운 만남이 있었다.
10년만의 만남(200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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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특집 "빙하"
온난화에 민감한
극지방과 고산지역의 빙하는 온난화의 바로미터이자 환경 지표이며 미래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과학적 실마리를 제공하는
자연실험장이다. 이러한 빙하의 역사와 생로병사를 탐색함으로써 빙하가 인류 문명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를 밝힌다.
1부: 얼어붙은 지구(2004.12.04)
2부: 기후의 반란(200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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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
2005년 1월 눈 덮인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에서 아주 특별한 수업을 받고 있는 사람들....
월정사 단기출가학교. 3기생들은 한 달간의 힘든 수행의 과정을 견디고 있었다. 이들이 출가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2004년 11월 창사특집
2부작 [출가]가 방송된 후의 반응들을 화면에 담았다.
1부: 첫 마음으로(2004.11.21)
2부: 무엇을 찾았는가(200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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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기획 "교육, 고민입니다"
일본의 후지TV와 공동 기획한 [MBC스페셜] "교육,
고민입니다" 에서 한일 양국의 학부모들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문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녀의 대학 진학 희망 여부와 사교육 실시 정도, 유학과 특목고 진학에 대한 내용 등, 양국 학부모들의
교육 의식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일 양국의 교육 현주소를 찾아가 본다.
교육, 고민입니다 1(2004.08.07)
교육, 고민입니다 2(200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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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간 광부, 간호사들
가난에 찌들어 꿈도 희망도 가질수 없었던 1960년대 젊은이들은 남자는 광부란 이름으로, 여자는 간호사라는 이름으로 이역만리 타국땅,
독일로 떠났다. 조국에서 못 이룬 꿈을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텨야했고, 가족을 위해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했다. 그리고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1부: 독일 40년 청춘을 묻고(2004.06.11)
2부: 젊은 날의 꿈(2004.06.12)
3부: 돌아갈 수 없는 고향(200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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