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봉사캠프에 참가하였던 고2여고생입니다.

제가 확인한 결과 저희가 다녀온 다큐멘터리는 오전에 방송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만드신 의도가 무엇인지 묻고 싶군요.

청소년들에게 봉사에 대한 거리감과 의무적으로 하는 봉사가 아닌 진정으로 봉사란걸 일깨워 주기위한 것 아닌가요?

오전 11시면 저희 청소년들은 학교에 있을 시간입니다.

저는 제가 느껴떤 진정으로 행동에 옮길수 있었던 봉사에 대한 감정을 느낌을 좀더 많은 청소년이 나누었으면 하는 생각이였는데, 다큐멘터리는 저희청소년을 위한게 아닌듯 싶군요.

단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감동을 조금 주기 위한.. 그런 다큐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저희가 봉사 활동 다녀와서 느낀것을 다른 청소년이 느낄수 없다면..다큐에 의도와 좀 다를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