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수첩 7월 1일자를 본 후...

검사들과의 대화에서 보듯이 변한거 하난없는 검찰들...

그런그들에게 더이상 올바른 정의를 기대하기란 어렵다는 생각이들고

그들에게 걸리면 끝장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닌것같고 무섭습니다.

그들에게 무서운것도없고 하늘아래 대한민국에선 최고의 권력자인것 같습니다.

하긴 머리싸매고 공부만한 그들에게 우리같은 소시민의 인권이 무슨 의미가 있겠으며 주변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건 공부만한 그들이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있겠습니까..

자신들이 최고라는 엘리트의식...

아무도 그누구도 자신들에게 대들면 안된다는 자만심...오만심..

그래서 법대가고 사시에 목숨걸고 십년까지도 공부하나봅니다.

검사되기위해서..

니들 놀때 우린 못놀고 공부했으니 남들못한 어려운 사시패스했으니

당연히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러면서 무슨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건지..

이건 억울한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보단 억울한사람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믿고 법의 올바른 심판을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올바른 정의,올바른 법의 심판을 기대할수 없을것같습니다.

법의 보호를 받기엔 우리같은 소시민에겐 문턱이 너무 높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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