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길게만
느껴졌던 2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며 오늘 내가 했던 실수들에
발등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첫방을 큰 실수 없이 무사히 마치고 잠시 우쭐했던 나에게
오늘 실수 투성이의
방송은 아마 당연한 결과 였으리라. 이쯤에서 나는 다시한번 겸손해
지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저 하늘의
태양처럼 어떠한 먹구름이 내 앞 길을 방해한다 하여도, 그대들을 향한
내 강렬한 빛에 먹구름
따위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저 먹구름이 걷이는
그날 까지 난 달리리라!
앞만 보고 달려가리라!
.
.
.
.
.
앞만 보고 작업하리라!
그대들 모두가 내것이
되는 그날까지...
^_^
2003-04-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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